성공의 가치가 중시되는 사회에서 종종 실패는 숨겨야 하는 것으로 여겨져 왔지만,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한 몇몇 분야들로부터 ‘실패를 밖으로 드러 내고 공유하자’ 라는 움직임이 지속해서 있었다. 전 세계적으로 ‘실패경험 공유’의 흐름을 불러온 몇 가지 사례들을 소개하고, 실패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어떤 의미와 효과를 가지는지 살펴보았다.
<사례>
- 페일콘(Failcon: Fail Conference)
- 퍽* 나이트(f*-up night)
- 세계 실패의 날 (international day for failure)
- 실패박람회(Fail Expo)